2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한국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해 5월 가정의 달 맞이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고 즐거움이 넘쳐나길 바라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송산(松山) 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베데스다 병원에서 2015년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행사이다. 양태상 원장이 준비한 20여 가지의 가훈과 원하는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며 액자 구입도 가능하다.
양태상 원장은 가훈 써주기 행사를 통해 “오는 가정의 달에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가훈을 간직해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