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베데스다병원은 삼양교회와 연계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교인들이 모여 온정을 전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양교회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는 베데스다병원 임직원, 삼양교회 교인 약 120여명이 모여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000kg은 양산시 복지재단에 전달돼 한 해 동안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됩니다.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는 베데스다병원과 삼양교회가 2016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인회 병원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를 올해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베데스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