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베데스다병원 신우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동을 돌면서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찬송가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시작으로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이어지는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베데스다병원 신우회는 병원과 양산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매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찬양을 통해 병원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길 기도했습니다.
신우회 회장인 피부과 박기완 부원장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병동 찬양의 시간이 더욱 활성화 되어서 더 많은 인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베데스다병원 신우회는 11월부터 병동 찬양의 시간을 마련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