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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12:13:43 박영헌 기자 l pyh9339@naver.com
.(양산=국제뉴스) 박영헌기자 = 31일 양산시 문화원에서 열린 양산시 종무식에서 양산 베데스다종합병원이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양산시장 표창을 수상 받았다.
베데스다종합병원은 올 한해 경상남도지체작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양산시축구협회,
양산경찰서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양산시 최초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치매 치료와 예방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노인의 날 치매 강의,
치매조김검진 협약을 통해 양산시 치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작용하였다.
이날 참석한 베데스다종합병원 박문순 행정본부장은 “양산시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