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종합병원, 양산시장 표창수상[의계신문]

2019년 1월 2일(수) 19:16:39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양산 베데스다종합병원이 양산시 문화원에서 열린 양산시 종무식에서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베데스다종합병원은 지난해에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소상공인엽합회, 양산시
축구협회, 양산경찰서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양산시 최초로 치매극본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노인의 날 치매 강의,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통해 양산시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날 베데스다종합병원 박문순 행정본부장을 “양산시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시민
들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