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양산시 문화원에서 열린 양산시 종무식에서 베데스다병원은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양산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올 한해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소상곡인연합회, 양산시축구협회, 양산시경찰서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양산시 최초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치매 치료와 예방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노인의 날 치매강의와 치매조기검진 협약을 통해 양산시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 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베데스다병원 박문순 본부장님은 “양산시 의료질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