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베데스다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2019년 무료가훈써주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송산(松山) 양태상 원장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행사는 2015년부터 5년간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병원은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과 직원들의 가정해 행복을 기원하고 즐거움이 넘처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행사는 내원객분들과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양태상 원장님이 준비하신 20여 가지의 가훈과 원하는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어 보는 즐거움과 가훈을 통해 가정의 화목을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양태상 원장님은 “조금은 이르지만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는데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가훈을 간직해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의 행사를 통해 내원객과 환자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