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병원장 구인회)은 8월 14일 양산시와 협의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양교회에서 점식식사를 대접하는 ‘효(孝)섬김 대잔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이 주최하고 양산시청, 바이오스타그룹, 삼양교회, 진성관광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효진 양산시의회 부의장, 박재우 시의원, 정연철 한국기독신문 이사장 겸 삼양교회 담임목사,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오차출 울산극동방송포럼회장, 권순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이 내외빈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런 장소를 마련해 주신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베데스다병원이 우리 지역 어르신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라정찬 이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라정찬 이사장은 “베데스다병원 개원 10년이 되는 해에 지역의 어르신분들을 이렇게 직접 모실 수 있어 영광이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지역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봉사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행사는 레크레이션으로 김승천 강사의 노래교실과 허미자 강사의 웃음치료가 있었고, 베데스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안영진 과장의 ‘인공관절’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더 나은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9월과 10월 추가로 효(孝)섬김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은 “양산과 함께한 10년, 앞으로의 10년을 기억하고 또 준비하면서, 양산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