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병원은 삼양교회와 연계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교인들이 온정을 전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7일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는 베데스다병원 임직원과 삼양교회 교인들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는 2016년 부터 4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님은 “베데스다병원 개원 10주년인 올해도 김장나눔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양산시민의 가족추치의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베데스다병원에서 양산시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김치 1000kg 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