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복음병원이 3월 7일 국가지정 치료병동을 개소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연철 이사장과 박승국 병원장 등 베데스다복음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 김효진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 손정일 양산시보건소장,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이용창 대표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내빈들은 어려운 시기에 양산시민의 생명보호와 보건을 위해 귀한 결단을 내려준 베데스다복음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양산시 최초 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산시민의 건강한 삶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지정 치료병동 개소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