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키로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양산시 하북면(면장 유호진)과 9월 29일 협약식을 갖고 하북면 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은 하북면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구급세트 150개와 마스크 3000매를 기부했습니다.
협약식과 관련해 베데스다복음병원 정연철 이사장은 “우리 병원 인근의 하북면민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 협약식이 지속적인 교류와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으며, 박승국 병원장도 “협약식으로 더 가까운 이웃이 된 만큼 하북면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지역 거점병원인 베데스다복음병원이 하북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후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료취약 지역인 하북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