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소개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한 종류로 나이가 듦에 따라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전세계에 약3000만명이 앓고 있고 국내에도 50만여명이 앓고 있다. 주로 노인에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꾸준한 증가 추세이다.
알츠하이머병 비임상 시험 결과
Tg2576 마우스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병리적 상태 및 행동학적 기능의 회복정도를 실험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습 및 기억능력을 회복시켰으며, 특히 아밀로이드성 노인반의 수가 급격히 감소시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 동물 모델에서 보여지는 기억 능력의 저하를 유의적으로 향상시키며, 신경병리적 현상 또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진행중인 임상시험 내용
i. 알츠하이머병 미국 1/2상
미국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0회 투여하였을 때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지난해 11월 24일 미국 FDA로부터 알츠하이머병 1/2상승인을 받아 미국 내 3곳의 임상시험실시 병원에서 지난 4월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7월 처음 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2명에게 투여되었으며, 2019년 10월 미국1/2상 임상시험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ii. 알츠하이머병 국내 1/2a상
국내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0회 투여하였을 때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중입니다.
관련 특허
줄기세포의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 특허/중간엽 줄기세포 배양물 및 기제를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안정성을 증진할 수 있는 조성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련 논문(정맥 내 투여 안전성 및 Case Report 등)
i. 비임상 안전성 실험
SCID mouse에서 10배에 해당하는 용량을 정맥 내 13주간 매주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실시하였으나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ii. 임상 안전성 실험
12개월 이상 척수 손상을 입은 남성 8명에게 자가 hAdMSC 4×108을 정맥주사하고 3개월을 추적 관찰한 결과 hAdMSC와 관련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hAdMSCs가 투여가 안전하고 종양 발달을 유도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본 후생성 승인된 재생의료 치료(자가면역)
일본 후생 노동성 재생의료 승인
2015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중증 하지 허혈에 대한 재생의료 치료 허가를 획득하여 현재 일본 현지 병원에서 활발히 치료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