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병원에서 7월 8일. 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방문해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점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자리로 20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데스다병원의 주정화 간호부장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직접 해보면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정화 간호부장은 “베데스다병원이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