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양산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일원에서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양산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양산시의 약 800명의 노인이 모여서 진행되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에서는 기념식 2부 신경과 황선재 과장의 “치매의 진단 및 치료, 예방”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어르신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뜻깊은 시간은 가졌습니다.
이날 보조 경기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라운드 골프대회에는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6월 양산시 최초로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의 치매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역민을 생각하고 더 나은 진료로 보답하는 베데스다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