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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베데스다병원이 지난 16일 진행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체육대회’ 의료 지원에 나섰다.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이 지난 16일 약 800여 명의 노인이 모여 양산시 공성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체육대회’에 ‘치매 예방 강의’와 그라운드골프대회 의료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하고 양산시가 주최한 행사로 양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건강에 늘 유념하시어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과 평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베데스다병원 신경과 황선재 과장은 ‘치매의 진단 및 치료, 예방’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의 치매에 관한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강의 후 보조경기장에서는 제4회 양산시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진행됐는데 베데스다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해 행사 참여자 분들의 안전에 힘썼왔다.
한편, 베데스다병원은 지난 6월 양산시에서 최초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선정돼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