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5일 오후 2시 베데스다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는 ‘베데스다병원 성탄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삼양교회 정연철 담임목사님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라는 제목의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고 삼양교회 청년부의 성탄 메들리, 실버대학의 하모니카 연주 등을 통해 성탄절에 병원 입원환우 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난 뒤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베데스다병원 원목실 윤연경 전도사는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기쁜 날에 환우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고, 입원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도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항상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를 위해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