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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수) 09:47:53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종합병원은 삼양교회와 연계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교인들이 온정을 번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삼양교회에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는 베데스다병원 임직원과 삼양교회 교인들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다.
이날 담금 김치 3,000kg은 양산시 복지재단에 전달, 한 해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더라시 김장나눔행사’는 베데스다종합병원과 산양교회가 2016년부터 3년 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의 소회계틍에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구인회 병원장은 “사회공헌활등으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김장나무 행사를 올해도 이렇게 무사히 전달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베데스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