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월례회 종료 후 라정찬 이사장님과 정연철 목사님께서 본관 1층 로비에 <최후의 만찬> 성화를 게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텅 비어 있던 벽면에 아름다운 성화를 게시함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베데스다병원에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병원 옆의 치유의 숲길을 조성해 대나무를 심고 십자가를 세우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이사장님과 각 부서장님들께서 십자가 설치를 위한 시삽을 진행 하였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의 뜻처럼 환자분들이 이 치유의 숲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베데스다병원의 치료로 건강해 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