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삼양교회 비전센터 2층 강당에서는 베데스다병원 10주년 100일 대잔치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2부로 진행된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10주년 100일 대잔치 발대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기념에배에서 피부과 박기완 부원장님은 “양산을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으며, 최종수 목사님(삼양교회)은 설교를 통해 “요한복음의 예수님이 행하신 베데스다 연못의 기적처럼 베데스다병원이 섬기고 사랑받는 병원으로, 생명가치 존중과 인류사회 공헌으로 양산 시민을 잘 섬기고 튼튼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10주년 100일 대잔치 발대식에서 구인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베데스다 연못의 기적처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에게 의술을 구현함에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미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말을 전했습니다.
영상의학팀 공형우 주임은 나의다짐을 통해 “19년을 함께한 소감을 발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더욱 병원은 사랑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대성 병원장님(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참석해 축사를 해 주셨으며, 라정찬 이사장님은 “100일 발대식을 하면서 시작이 반인만큼 우리 병원으로 양산시민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10주년을 맞이해 내원고객들에게 많은 이벤트를 마련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