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 절차
줄기세포 치료 절차
퇴행성 관절염의 조인트스템 치료 특징
퇴행성 관절염이란 근본적으로 관절의 오랜 사용으로 인해 관절이 닳아 헤어진 현상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 몸이 퇴화되면서 누구나 걸리게 되는 관절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방사선 검사상 초기에는 정상 소견을 보일 수 있으나 점진적으로 관절 간격의 감소가 나타나며 연골 아래 뼈의 음영이 짙어지는 경화 소견을 볼 수 있다. 더욱 진행되면 관절면의 가장 자리에 뼈가 웃자란 듯한 골극이 형성되고 관절면이 불규칙 해진다.
슬관절염의 단계는 이러한 x-ray소견상 관절간격, 골극 경화 정도를 평가하여 K-L grade를 결정하여 개별 치료 방침을 정한다. 퇴행성 슬관절염이 연골의 마모로 인해 관절강이 상당한 정도 이상 좁아져 있고 골경화가 보이면(K-L grade 3~4) 본인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이를 다시 본인의 관절강 내에 주사하여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고 주위 인대 등을 강화 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조인트스템 치료법이다
빨간 원안에 뼈 사이의 검은 공간이 재생된 연골(관절공간이 치료 전에 비해 재생된 연골에 의해 상당히 넓어짐: 통증의 감소와 운동범위가 증가함을 의미)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과정
치료를 원하는 관절염 환자의 몸에서 약 5g정도의 지방을 떼어내어 약 4~6주간의 배양과정을 통해 약 수 천만~1억개의 활발한 줄기세포 (원래 나이 든 환자는 수 십만 개의 지친 줄기세포만 존재)를 준비하여 환자의 관절강 내에 다시 주입하여 경과를 관찰한다. 원래 자기 몸에서 유래한 세포이기에 그 어떤 면역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없고 대부분 한, 두 번의 치료로 연골이 형성(개인차 존재)되므로 약 1~2년간 경과를 관찰하며 환자의 경과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운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추후 보관된 줄기세포를 재 주입하거나 다른 질환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왕에 추출한 줄기세포는 보관을 요청하여 필요 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후 주의사항
체험 후 6개월 정도는 관절 안에 투여된 줄기세포가 잘 작용하여 연골을 재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결과를 좌우 합니다.
체험한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수! 체험 후 6개월 동안은 4-8주는 목발, 이후에는 무릎 보호대를 이용하여 무릎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산책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세포 투여 이후 무릎에 체중이 부하되는 동작은 삼가야 합니다. (예: 무거운 물건 들기, 계단 오르내리기, 뛰기, 오래 걷기 등)
Q. 기존 치료법과 어떻게 다른가요?
A: 기존 치료법인 약물요법은 장기 투여와 약물 내성 형성의 가능성이 있으며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 등에 미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나 히알루론산 등을 주입하는 국소치료는 효과가 일시적인 단점이 있고, 또한 수술적 치료 중 관절경에 의한 수술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으나 그 효과의 지속 여부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대표적인 수술 방법인 인공 관절 치환술의 경우 효과적인 통증의 경감을 얻을 수 있고 변형된 관절이 교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 관절의 수명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재 치환 술(평균 약 3.5년 후)을 필요로 할 수 있고, 수술 과정에 있어 출혈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 의한 세심한 진료 후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적으로 실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줄기세포 치료는 내성형성, 부작용 등의 염려가 전혀 없고 수술의 위험성이나 인공관절의 부담감이 없이 자기 본인의 연골을 재생시킨다는 점에서 진정한 질병의 근본적 치료법이라고 어떻게 다른가요?
A: 기존 치료법인 약물요법은 장기 투여와 약물 내성 형성의 가능성이 있으며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 등에 미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나 히알루론산 등을 주입하는 국소치료는 효과가 일시적인 단점이 있고, 또한 수술적 치료 중 관절경에 의한 수술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으나 그 효과의 지속 여부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대표적인 수술 방법인 인공 관절 치환술의 경우 효과적인 통증의 경감을 얻을 수 있고 변형된 관절이 교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 관절의 수명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재 치환 술(평균 약 3.5년 후)을 필요로 할 수 있고, 수술 과정에 있어 출혈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 의한 세심한 진료 후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적으로 실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줄기세포 치료는 내성형성, 부작용 등의 염려가 전혀 없고 수술의 위험성이나 인공관절의 부담감이 없이 자기 본인의 연골을 재생시킨다는 점에서 진정한 질병의 근본적 치료법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의 초기부터 진행된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전 필수적으로 조인트스템 치료를 고려하며 또한 본인에게서 추출한 줄기세포의 보관을 통해 추가 치료를 하거나 다른 질병이 발생 시 다시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